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

지금껏 화목반으로 아무탈없이 수영하고 있는 수영인입니다.
갑자기 4월에 화목금수업으로 진행한다는 얘기를 듣고
어처구니가 없어 이 글을 올립니다. 세상 어디 화목금반으로
강습을 운영한다는 곳을 들어본적도 없고 더군다나 이런일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단 한사람의 민원 때문에 대다수의 회원들의
의견을 듣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진행시키는 수영장의 모습에 
실망과 분노를 느끼게 되네요.한번 묻겠습니다. 이 개편안에
있어서 어떤 이유 때문에 진행하게 되었는지 다수의 회원들이 염려하고
있는 문제들에 있어서 대비를 어떻게 해나갈것인지에 대해서 정확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접와서 이야기 하자는식의 답변을 
원치 않습니다. 모든 회원들이 수긍할수 있는 내용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럴 수 없다면 이 모든 계획을 철회해 주시고 예전과 같은
강습으로 계속 진행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