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수영장에서는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안내를 하고 있지만
저는 수영장 다니면서 확진자 안나오는게 신기할정도로 놀랍습니다.
여자 샤워실에서도 언니 언니~ 어쩌고 저쩌고..
탈의실에서도 무슨 계모임 하는 것처럼 수다에 음식 섭취에..
저는 그 광경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네요;;;
옷장에는 제발 조용히 해달라고 민원 많이 들어온다고
종이에만 써져있지 그 어느 누구하나 입 다물라고 전혀 말을 안하네요^^
정말 말 그대로 확진자 안나오는게 신기할정도에요;;;;;
같은 회원끼리 조용히 해달라 어쩌고 말하면 싸울수도 있으니
직원이 상주해서 조용히 해달라고 소리 치면 모두 분위기 따라 가지 않을까요 ? 진짜 노답입니다.
입장할때만 발열체크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커피숍도 득실득실^^.. (미섭취시 마스크 껴야되는 것도 다들 모르시나봐요,, 특별히 카페에서도 안내도 안하는거 같고요)
다른지역 사우나 집단 감염 터졌던데 ,
여기도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줌마지만 진짜 여자탈의실,샤워실 난리도 아닙니다..
제발 직원이라도 상주해서 단속좀 해주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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