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좀!!!! 깨끗이 제대로 좀 합시다!!!
화장실에서 냄새 너무너무 심해요
청소를 어떻게 하시는지
청소하기 좋은 긴 호스도 없더군요
청소가 불편해서 그러신건지...
물기만 닦아내면 청소입니까?
세제 냄새 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예전에 해주시던 할머니가 청소하실 땐 화장실에서 냄새도 없었고, 곰팡이도 없었고
전혀 더럽지 않았어요.
지금 계시는 분들로 바뀐 뒤부터 청소가 제대로 된 적이 없어요.
화장실 앞에 지나가면 냄새에 바닥 물 때와 머리카락등등 청소가 안돼서 찝찝해서 병이 옮아올 거 같아요.
하수구에 머리카락 막혀서 샤워할 때마다 빼는것도 회원들이 해요.
어디계시다가 한번씩 나타나셔서 탈의실 물기와 머리카락만 닦아내는게 청소인줄 아시나 봅니다.
그러면서 물묻은 가방 갖고 나오면 화내시는데,
제대로 청소 하시고 그러신다면!!
샤워실 바닥에 깔아논 망도 수시로 호스로 물 뿌려서 청소해주셔야 할텐데 그런거 없어요.
요즘같이 세제도 잘 나오련만!!
뿌리기만 해도!!! 곰팡이가 없으련만!!
곰팡이들이 빨간 곰팡이까지 있어요.
대체 정기휴일엔 대청소(천정 곰팡이까지) 한 번이라도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솔로 빡빡 문지르고
곰팡이 세제 뿌려서 닦아내고
화장실도 수시로 세제와 물로 뿌려가며 씻어내고
쓰레기도 자주 버려주고
제발요!!!
벽에 스위치도 먼지가 얹어있고
선풍기도 먼지가 많고
대체 청소는 흉내만 내시는건지 ...
그리고 연습풀 가는 길과 연습풀장 바닥에 곰팡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요. 미끄럽기까지 합니다. 위험한데 거기 곰팡이 청소는 왜 안하시는 겁니까?
거기도 세제 뿌려서 솔로 빡빡 문지르면 지워질텐데 스쿼지로 물기만 닦아내서 청소가 되겠습니까?
청소하시는 분이 전에 해주셨던 할머님이 아직 건강하시다면 다시 와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도대체 청소 건의한 분 아무도 안계셨답니까? 받아들이고 시정하질 않으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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