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새벽시간대 자유수영을 이용하곤 했습니다.
금번 7월 갑자기 변경된 일일 자유수영 이용제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 이용제한 조치를 풀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수영장측에서 제시한 새벽시간 일일 자유수영 이용제한 조치의 근거는, 타당성이 없습니다. 지난 6월까지 새벽시간대 일권을 끊어서 들어가면 신발장 짝수번호 키는 대량 50~70개 정도가 항상 비어 있었습니다. 키가 모자라서 들어가지 못한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자리가 모자라는데 일일은 안되고 월 자유수영 회원권은 가능하다는 말은 어떤 논리 인지요?
또한, 락카부족은 현재 남자탈의실은 탈의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배치 내지, 가운데 빈공간에 얼마만큼의 사물함은 충분히 증설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남부대측의 수영장 운영방식에 불만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번 조치는 회원을 배려하지 않은 논리와 타당성에도 맞지 않는 조치로 마땅히 철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수의 이용인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마당에 형평성에도 어긋나는 이용제한 조치는 철회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시민들을 위해 광주시에서도 많은 재정을 지원하여 준것으로 알고 있으며, 남부대만의 수영장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회원들을 위해 회원들의 수영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수영장 이용하면서도 주차비까지 따박따박 내면서까지 다녔는데, 시설이용자에게 주차비까지 징수하는 수영장이 대한민국에 어디에 있나요?
내년이면 수영장 개관한지 10년이 되어갑니다. 노후시설물 교체도 지지부진하고, 서비스만족도, 직원 친절도 설문조사라도 한번 해보시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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